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들의 여자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i7Jd1MMxkJE)] [[1994년]] [[10월 19일]]부터 [[1995년]] [[4월 13일]]까지 방영된 [[MBC]]의 수목 드라마. [[채시라]], [[정보석]], [[차인표]], [[김민종]], [[고소영]] 주연. [[사채업자]]에 의해 집이 망하고 사랑마저도 잃게된 여성이 사채업자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으로 어찌보면 [[막장 드라마]]의 먼 선조뻘이다.(...) 파격적인 전개로 방송 한 달만에 시청률 42.2%를 기록하는 최고 인기 드라마로 자리잡을 때쯤, 월화수목 연속방영된 전설의 드라마 '''[[모래시계(드라마)|모래시계]]'''와 맞붙는 바람에 시청률이 폭락하였다. 시청률 확보를 위해 삽입된 채시라의 현란한 나이트 클럽 섹시 댄스가 드라마 내내 화제가 되었는데, 선정적이라고 비판을 받기도 했다.[* 이 채시라 섹시댄스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나왔다. 아예 대놓고 주요 일간지에서 "오늘 채시라 춤춘다"고 거의 광고에 가까운 예고를 내보낼 정도였다. 그나마 첫번째는 좀 봐 줄 만 했는데 두번째는 '''속옷 안입었다''' 소리가 나올 정도의 개막장씬(...)]. 그러나 현실은 여전히 모래시계의 압도적 우세. 2월 중에는 거의 10% 대의 시청률을 보인 셈.[* 지금으로 친다면 5 ~ 6%정도의 시청률이라고 보면 된다.(아직 케이블TV가 등장하기 전이니...)][* 하지만 모래시계 방영기간만 그랬지 [[위키백과]]에 의하면 평균 시청률은 [[http://ko.wikipedia.org/wiki/%EC%95%84%EB%93%A4%EC%9D%98_%EC%97%AC%EC%9E%90|35.8%였다.]]] 외롭진 않은 것이, 모래시계의 월화수목 방영덕에 KBS 월화드라마 [[장녹수(드라마)|장녹수]]도 10%대로 떨어지는 등 굴욕을 맛봐야했다. 하지만, 다행히도 모래시계와는 6주, 즉 12회 정도의 분량만 겹쳤고 모래시계 종영 후 뒤늦게 극단적인 전개가 빛을 보면서 시청률이 50%에 육박할 정도로 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95030300209133012&editNo=45&printCount=1&publishDate=1995-03-03&officeId=00020&pageNo=33&printNo=22786&publishType=00010|폭등한다.]] 이후 방영 막판까지 3~40%대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종영. 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95042100209133021&editNo=45&printCount=1&publishDate=1995-04-21&officeId=00020&pageNo=33&printNo=22832&publishType=00010|링크]][* 이 드라마와 수위권을 다툰 SBS의 주말드라마 [[이 여자가 사는 법]] 역시 막장 전개로 유명했다. 참고로 이 여자가 사는 법의 작가는 희대의 [[막장 드라마]] [[밥줘]]를 집필한 [[서영명]] 작가다.] 결과적으로 1994년 그해 드라마 시청률 2위에 랭크되었다. (1위는 MBC 드라마 [[M(드라마)|M]]) 이 드라마로 [[채시라]]는 전년([[서울의 달(드라마)|서울의 달]]로 수상)에 이어 2년 연속으로 [[MBC 연기대상]]을 수상했다. 그 뿐 아니라 2년 연속으로 한 방송사에서 연기대상을 받은 케이스는 현재까지 '''유일'''하다. 연출을 맡은 이관희PD는 이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MBC를 떠나 외주제작사인 '이관희 프로덕션'을 설립한다. 첫 제작 드라마는 [[1.5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